인공지능(AI) 코치 기반 체중 관리 플랫폼 ‘필라이즈’가 누적 회원 수 12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유료 멤버십 이용자들이 총 509톤에 달하는 체중 감량에 성공했으며, 글로벌 구독 매출 비중이 40%를 넘어서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AI 기반 헬스케어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AI 코치, 120만 이용자 마음을 사로잡다
필라이즈는 AI 코치를 활용한 초개인화 서비스로 사용자들의 지속 가능한 체중 관리를 돕는다. 식단 사진을 업로드하면 AI가 영양 성분을 즉시 분석하고 기록하며, 개인의 목표와 상태에 맞춘 실시간 식단 조언과 운동 가이드까지 제공한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은 사용자가 매일 반복해야 하는 기록의 번거로움을 줄이면서도 정확한 데이터를 축적하여 효과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지난해 필라이즈는 서비스의 효용성을 입증하는 인상적인 데이터를 발표했다. AI 다이어트 코치를 탑재한 유료 멤버십 ‘필라이즈 플러스’ 이용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총 509톤의 체중을 감량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특히 상위 25% 이용자의 평균 감량 폭은 7.48kg에 달하며, AI 코칭의 실질적인 체중 감량 효과를 여실히 보여줬다.
국경을 넘어선 필라이즈, 글로벌 시장 정조준
필라이즈의 성장세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드러진다. 필라이즈의 AI 코칭 기술을 해외 시장에 최적화한 글로벌 앱 ‘밀로(Millo)’는 현재 북미와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80개국에서 유료 구독자를 확보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실제로 밀로는 인도 앱스토어 헬스케어 카테고리 43위, 멕시코 59위를 기록하는 등 현지에서도 안정적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필라이즈 전체 구독 매출 중 해외 비중은 현재 40%를 넘어섰다.
실제 사용자 후기가 이끄는 강력한 성장 동력
필라이즈는 AI 다이어트 서비스 효능을 체감한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강력한 성장 동력을 얻고 있다. 체중 감량 후기와 인증 콘텐츠를 소셜미디어에 활발히 공유하는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필라이즈와 밀로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최근 1만 명을 돌파했다. 실제 이용 경험에 기반한 긍정적인 사용자 반응은 서비스 확산의 핵심 원동력으로 작용하며, 잠재적 이용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주고 있다.
신인식 필라이즈 대표는 “지난해는 AI 코칭이 이용자의 습관을 바꾸고 실제 체중 감량이라는 결과까지 이끌어낼 수 있음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초개인화 다이어트 서비스를 더욱 정교하게 고도화하여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식단과 운동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며, “국내외 시장에서 필라이즈만의 AI 코칭이 결합된 체중 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에네 기자 (ene@dailynod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