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센터 서초(이하 센터, 센터장 정가람)가 2025년 한 해 동안 누적 4만 명 이상의 청년이 방문하는 핵심 정책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며,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성공적인 사회 재진입을 돕는 지역 기반 종합 지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진로, 취업, 주거, 마음건강 등 청년 삶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지원과 견고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청년 정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견고한 민관 협력, 정책 접근성 확장으로 빛나는 성과
센터는 청년의 다양한 삶의 영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올해 총 10건의 민관 협력(MOU)을 체결하며 촘촘한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러한 협력 기반은 청년정책 종합상담, 다채로운 커뮤니티 프로그램, 그리고 청년 활동 공간 대관 운영 등과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청년들이 정책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 4월 열린 청년정책드림콘서트 ‘해피 서초 청년 데이’는 다양한 분야의 상담과 체험을 한곳에 모아 만족도 4.8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청년들이 정책을 단순한 정보가 아닌 실질적인 경험으로 인식하게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청년 맞춤형 지원: 주거 불안 해소부터 위기 청년 재연결까지
청년들의 실질적인 고민 해결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LH주거복지정보 및 SH서초주거안심종합센터와 협력한 ‘청년 주거이룸 프로젝트’는 1:1 맞춤형 상담과 사기 예방 특강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 불안 해소에 기여했다. 특히, 청년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점심시간과 퇴근길 상담을 운영하여 정보 접근성을 대폭 높인 점은 지역 특화 사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고립·은둔 및 구직단념청년을 위한 ‘내일오피스’와 ‘셀프 아트 테라피’는 참여자들의 고립감 점수를 객관적으로 감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실제 취업 성공 사례를 배출하며 정서 회복과 사회 진입의 긍정적인 선순환 구조를 입증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진행한 ‘청년, 리커넥트 프로젝트’는 인턴십과 건강검진을 병행하며 청년들의 자립을 도왔으며, 12월 ‘리커넥트 홈무비데이’를 통해 80여 명의 청년과 1년간의 의미 있는 여정을 마무리했다.
청년 주도성 발휘,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다
청년들의 주도적인 참여가 돋보인 사업들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서리풀 청년 크루’는 청년들이 직접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여 서초숏폼공모전 수상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9월에 열린 청년주간 축제 ‘서초 청년 FESTA’는 ‘우리의 청춘은 현재 상영중’이라는 테마 아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넓히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에너지를 발산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가람 센터장은 “한 해 동안 청년이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곁에서 일상 회복부터 사회 재진입까지 함께하는 지역 기반 청년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2026년에도 청년정책의 공백 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연결 중심 청년 지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하며, 청년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에네 기자 (ene@dailynod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