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이 다가오는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천문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호기심 가득한 배움의 기회부터 신비로운 천체 관측의 순간까지, 우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됩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시작됩니다.
별빛으로 가득 채울 학습의 장: 망원경부터 우주발사체까지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은 천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진행되는 ‘망원경이 궁금해!?’ 특강에서는 심재현 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천체망원경의 기능과 특성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어 2월 14일에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천문달력과 함께하는 2026년 천문현상’ 특강이 앙코르로 열려, 참가자들은 천문달력을 통해 다가올 주요 천문현상들을 미리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2월 7일과 22일에는 천문학과 로켓의 원리를 배우고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는 ‘휴일 가족 천문특강’이 마련되어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설 연휴 특별 기획: 가족과 함께 떠나는 우주 이야기
민족 대명절 설 연휴 기간에도 온 가족이 함께 우주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됩니다. 2월 15일과 18일에는 ‘설맞이 가족 천문특강’이 열려 태양과 달력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은 초롱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잊지 못할 밤하늘 경험: 생생한 천체 관측의 기회
직접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우주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관측 프로그램도 풍성합니다. 2월 14일에는 목성과 안드로메다은하 등 육안으로 보기 어려운 원거리 천체를 집중적으로 관측하는 ‘소규모 집중관측’이 진행됩니다. 2월 20일에는 맨눈으로는 관측하기 쉽지 않은 수성을 직접 찾아보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됩니다. 이와 더불어 2월 21일 오후 7시에는 방화근린공원에서 달과 목성을 관측하는 ‘야간공개관측회’가 열려 시민 누구나 참여해 아름다운 밤하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강서구 관계자는 “망원경 체험부터 전통 초롱 만들기까지, 겨울방학을 더욱 다채롭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천체 현상에 발맞춘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주민들에게 우주를 향한 호기심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1월 15일부터 강서별빛우주과학관 누리집(https://gsbyeolbit.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인기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교육지원과 또는 강서별빛우주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에네 기자 (ene@dailynod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