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스페셜 MC부터 컴백까지! 쇼! 음악중심, 930회 역대급 라인업 예고

매주 토요일 저녁, 우리를 찾아오는 MBC ‘쇼! 음악중심’이 930회를 맞아 다시 한번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그룹 에이핑크가 스페셜 MC와 함께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사랑과 이별, 성장과 희망 등 삶의 다양한 서사를 음악으로 풀어낼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바쁜 일상 속 특별한 위로와 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pink의 화려한 귀환, 스페셜 MC부터 컴백 무대까지

이번 주 ‘쇼! 음악중심’은 시작부터 특별한 설렘으로 가득하다. 오랜 시간 팀을 지켜온 에이핑크의 초롱과 보미가 스페셜 MC로 나선다. 두 사람은 특유의 안정감 있는 진행과 유쾌한 호흡으로 스튜디오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에이핑크의 로고송과 함께 등장할 초롱과 보미의 인사는 토요일 저녁의 가벼운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릴 것이다.

무대의 중심은 단연 에이핑크의 컴백 무대다. 에이핑크는 신곡 ‘손을 잡아줘’와 ‘Love Me More’를 연달아 선보이며 힙하면서도 레트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한다. ‘손을 잡아줘’는 서정적인 멜로디 위로 클래식한 감성을 차분히 입히고, ‘Love Me More’는 한층 밝아진 비트와 함께 성숙한 사랑의 감정을 리듬으로 표현한다. 오랜 시간 K팝 아이돌의 역사를 함께 해 온 에이핑크가 보여줄 여유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팬들에게 추억과 현재를 동시에 선물하며, 이들만의 독보적인 시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K-POP 스펙트럼 확장, 신선함으로 무장한 퍼포먼스

에이핑크 외에도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먼저, 신수현은 ‘Gray.’로 회색빛 감성을 노래하며 섬세하고 솔직한 보컬로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민은 ‘SHIMMY Remix’ 무대로 강렬한 비트와 고난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츄는 ‘XO, My Cyberlove’를 통해 현대적인 디지털 러브 스토리를 특유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와 통통 튀는 안무로 사랑스럽게 표현한다.

SAY MY NAME은 ‘Bad Idea’와 ‘UFO ATTENT!ON’ 두 곡으로 강렬함과 사랑스러움을 오가는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WAKER는 ‘LiKE THAT’으로 첫사랑의 설렘과 혼란을 순수한 미성으로 그려내며 청춘의 감성을 자극한다. Hot Debut 무대에 오르는 idntt(아이덴티티)는 ‘Pretty Boy Swag’로 젊음의 패기와 자신감 넘치는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Sound J Holic 코너의 BE BOYS(비보이즈)는 ‘지구와 달과의 거리’로 짝사랑의 아련한 감성을 악동 같은 퍼포먼스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대비시킨다. 마지막으로 맵시(MEPC)는 ‘Emotional wave’로 차세대 K팝 주자다운 확장된 음악성과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감동: 트로트와 발라드

이번 ‘쇼! 음악중심’은 K-POP뿐만 아니라 트로트와 발라드 장르에서도 풍성한 무대를 준비했다. ‘New Song’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태진아는 ‘가시여인아’로 트로트 특유의 한과 애절함을 깊은 보이스로 전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한다. 박현호는 ‘좀 치네’로 유쾌하고 흥겨운 트로트 무대를 선사하며 듣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것이다. 규리는 ‘톡 쏘네’를 통해 탄산처럼 터지는 고음과 리듬감 있는 멜로디로 트로트계 다크호스다운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남매 그룹 땡절스는 ‘겨울문’으로 한겨울 밤의 포근한 감성을, 유완은 ‘그냥 가’로 담백하고 시린 이별의 감정을 절제된 창법으로 밀도 있게 표현하며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음악이 주는 위로와 즐거움을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한층 풍요롭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음악으로 가득 채울 주말의 첫 페이지

MBC ‘쇼! 음악중심’ 930회는 에이핑크의 화려한 컴백 무대부터 신인들의 패기 넘치는 데뷔, 그리고 트로트 대가들의 깊이 있는 감성까지, 다채로운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역대급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랑과 이별, 희망과 청춘의 서사를 담은 무대들이 1월 10일 토요일, 시청자들의 주말 첫 시간을 음악으로 물들이며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주말, ‘쇼! 음악중심’과 함께 풍성한 음악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에네 기자 (ene@dailynode.co.kr)